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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4차 발사를 위한 엔진 수락 연소시험에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수락 연소시험은 발사체 장착 전 최종성능을 검증하는 목적의 연소시험이다.이번 시험은 1단 비행모델(FM)에 탑재될 75t급 액체엔진 4기 중 1호기에 대한 시험이다.
누리호 4차 발사는 2025년 하반기로 예정돼 있다.지난 3차 발사까지는 항우연이 단독 주관했지만,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 리그4차 발사부터는 체계종합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항우연이 공동 주관을 맡았다.이번 연소시험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직접 총괄 제작한 첫 번째 엔진의 성능을 검증하는 시험이었다.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지난 3일 진행된 연소시험은 두 차례 모두 특이사항이 발생하지 않았다.항우연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세부 데이터 분석을 통해 엔진 성능을 최종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누리호에 탑재되는 엔진은 총 6기로 1단에는 300t의 추력 확보를 위해 75t급 엔진 4기가 클러스터링된다.2단에는 75t급 엔진 1기,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 리그3단에는 7t급 엔진 1기가 장착된다.엔진 연소시험은 2025년 2월까지 모두 마무리할 예정이다.
현성윤 우주청 우주수송임무설계프로그램장은 “이번 엔진 수락 연소시험을 포함하여 전반적인 누리호 4차 발사를 위한 준비 작업이 순항 중”이라며 “우주항공청 출범을 계기로 우주발사체 분야 주요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