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2024년 규제혁신 로봇 실증사업 2차 공모' 사업 11개 과제를 최종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앞서 지난 1차 공모에서는 의료·재활 등 일상과 밀접한 과제를 선정한 데 이어,2018 러시아 월드컵 아르헨티나이번 사업을 통해 농업·물류·배송·순찰 등 산업 혁신을 위한 과제를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분야별로 ▷서비스로봇의 활용모델 개발과제 5개 ▷개조개량 및 검증 과제 1개 ▷수요처 맞춤 로봇 제작 및 실증·보급 과제 5개 등이다.
구미에 본사를 둔 '엘라인'은 '경림테크'와 함께 물류·창고 관리 및 제품 이동 수단인 '물류 이송 무인 지게차 로봇'을 실증한다.기존 제품에 슬라이딩 지게를 도입해 적재 하중을 늘리고 리프팅 높이를 보완하는 등 안전성·실용성을 검증한다.
'메타파머스'는 스마트팜 운영 업체인 '아이오크롭스'와 손잡고 생육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로봇팔을 이용해 채소를 수확하는 기능을 수행하는 '온실용 오이 수확 로봇'을 개발한다.농업용 로봇 판로 확보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에이알247'은 실외 순찰 로봇을 도입해 어린이 보호구역 일대 CCTV 미설치 구역 내 범죄 예방에 나선다.또 '판다카라반'은 송도국제캠핑장 내 실외배송 로봇 3대를 도입해 물품 배송 시범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서비스로봇 주요 분야별 설계·제품 고도화,2018 러시아 월드컵 아르헨티나안전성·효과성 검증 등을 지원한다.이를 통해 기업들의 신규 수요처 발굴,2018 러시아 월드컵 아르헨티나신시장 창출에 따른 보급 확산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Finding NoiseAware was a miracle for us. We now have peace of mind that our neighbors have a peaceful neighborhood.”
"Every single unit that we have has NoiseAware. Every single unit that we go into will have NoiseAware. It's our first line of defense."
"We let neighbors know we're using NoiseAware to prevent parties. We want to show them that having great neighborly relationships is a priority for us, and for the whole short-term-rental community."
"I can tell my owners, 'Not only do we have insurance, but we also have guest screening and we have NoiseAware. We have multiple layers of protection for your proper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