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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동행하 이송
희귀한 질환으로 인해 상급종합병원 수술치료가 필요한 중증 질환 신생아가 소방헬기를 통해 무사히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됐다.
12일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와 강원대병원에 따르면 소방본부는 이날 오전 10시21분께 강원대 어린이병원으로부터 신생아 A(1)군을 서울대병원으로 헬기 이송해달라는 긴급 요청을 접수했다.
A군은 지난 11일 춘천의 한 산부인과에서 태어난 뒤 검사 결과 폐동맥폐쇄증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이에 긴급 수술치료가 필요했고,후쿠오카 하루야강원대병원 의료진은 초음파 등 검사 결과 상급종합병원 이송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뒤 소아과 교수와 간호사 동승 하에 서울대병원으로 환아를 인계했다.
의료진과 환아는 이날 낮 12시5분께 잠실헬기장에 도착한 뒤 현장에 미리 대기하고 있던 구급차로 30여분만에 서울대병원에 도착했다.
현재 A군은 서울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병원 관계자는 “의료진의 빠른 판단으로 고도의 치료가 필요한 환자를 상급병원으로 무사히 인계했다”며 “지역 환자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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