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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경찰서는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최 목사를 이날 오전 소환했다.
이날 오전 9시 50분쯤 경찰에 출석한 최 목사는 "들어갈 때마다 '이런 선물을 준비했다'는 카카오톡 메시지와 선물 사진을 보내줬고,다이소 계란슬라이서김 여사와 비서가 적정 일시와 장소를 알려줘서 친절한 안내를 받아 접견이 이뤄졌기 때문에 스토킹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최 목사는 또 "만약 저를 스토커라고 생각했다면 그날 그 시점,다이소 계란슬라이서그 장소에서 경찰이나 경호처에 신고해야 했는데 1년이 지난 시점에 갑자기 스토커로 변하느냐"며 "스토커가 준 선물이 어떻게 국가기록물에 보존될 수 있느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김 여사와 주고받은 카카오톡 메시지 내용을 증거로 제출하겠다고 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월 한 보수 성향 단체가 최 목사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면서 이뤄졌다.
최 목사는 명품 가방 전달과 관련해 건조물침입 등 혐의로도 고발당해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지난달 13일 조사받았고,다이소 계란슬라이서지난달 24일엔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경기남부경찰청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검도 최 목사를 청탁금지법 위반과 주거침입 등 혐의로 조사 중이다.
한편 지난달 10일 국민권익위원회는 김 여사가 최 목사로부터 명품 가방을 받아 청탁금지법을 어겼다는 신고에 대해 "대통령 배우자에 대해서는 청탁금지법상 제재 규정이 없다"며 사건을 수사 기관 등에 넘기지 않고 종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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