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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말까지 침수 피해 차량 보험 수리 시 자기부담금 전액 지원
보험사 보상 가액 초과 수리비도 중복 할인 제공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르노코리아가 올여름 집중 호우와 태풍으로 차량 침수 및 파손 피해를 입은 자사 차량 고객에게 수리비를 지원하는 특별 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특별 지원 캠페인은 전국 약 400개 르노코리아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8월 말까지 진행된다.침수 및 파손 피해를 입은 르노코리아 고객은 보험수리 시 자기부담금(면책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유상 수리(비보험) 시에도 차량 출고 연도와 무관하게 공임 15%,2018 러시아 월드컵 유럽 최종예선 b조부품가 15% 할인을 지원한다.
보험수리 시 보험사에서 보상하는 차량 가액을 초과하는 수리비에 대해서도 르노코리아의‘사고차 수리비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중복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강진규 르노코리아 애프터세일즈담당 디렉터는 “최근 게릴라성 폭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특별 지원 캠페인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르노코리아는‘안전한 드라이빙을 위한 여름맞이 할인 캠페인’을 진행하며 8월 말까지 와이퍼 블레이드 교체 고객에게 최대 15% 할인 혜택(마이 르노 앱 회원 기준)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마이 르노 앱을 통해 2시간 내 당일 정비 가능한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인할 수 있는‘패스트 트랙 정비 예약’을 비롯해,2018 러시아 월드컵 유럽 최종예선 b조국내 완성차 최초로 유상 정비 고객에게 투명한 가격정보를 안내하는 등 고객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케어 서비스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2018 러시아 월드컵 유럽 최종예선 b조평일 AS 서비스센터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의 정비 입고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평일 오후 6시 이후 야간 및 주말 입고 서비스‘케어서비스 24/7’도 함께 시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