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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자신의 집 주차장에 무단 주차한 차량을 직접 막아‘참교육’했다는 차주의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남의 집에 무단주차 했으면 바로바로 빼줍시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몸이 안 좋아서 퇴근하고 집에 왔더니 모르는 차가 주차 중이었다"며 "전화했더니 통화를 받은 남성분이‘밥 먹고 빼줄게요’라고 하더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A씨는 "어이없어서 다시 전화했더니 끝까지 안 받았다"며 "화가나 (차가) 못 나가게 막아버렸더니 시간이 조금 흐른 뒤 전화가 와서‘죄송합니다’라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그는 차 좀 빼달라는 말에‘볼일 보고 빼주겠다‘자야 한다’고 말한 뒤 전화를 끊었다고 한다.
A씨는 "계속 전화 와서 죄송하다고 하길래‘괜찮아요 자야 하니 전화하지 마세요’하고 전화를 끊었다"며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는데 남의 집에 무단주차 하지 말고 전화 오면 바로바로 빼주자"고 당부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참교육 너무 좋다‘당해도 싸다‘인과응보‘간만의 사이다네‘후기가 기대된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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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이런 부분들이 민주당이 이번 총선에 있어서 예상보다 의석을 많이 얻지 못하고 덜 얻고 총선 승리 가능성이 점점 낮아진다 그렇게 우리가 평가할 수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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