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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 인근 영광군에 있는 한빛원전 가동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한빛3발전소에서 지진감시경보가 발생했지만 모든 원전이 정상 가동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전북 부안 지진이 원자력발전소에 미친 영향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전국에서 가동 중인 모든 원전은 지진으로 인한 영향 없이 안전운전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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