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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청공항 오가는 공항 리무진 버스 내부 사진 논란
동양인 젊은 남녀,2024년 04월 16일 텍사스 레인저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나란히 운전자 등받이에 발 올려
"뒤에 앉은 외국인에게 부끄러워,2024년 04월 16일 텍사스 레인저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어떻게 살았길래…"
인천국제공항을 오가는 리무진 버스에서 앞좌석에 양 발을 올리고 가는 승객들의 모습이 포착되면서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공항 리무진 실시간'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은 인천공항을 오가는 공항 리무진 버스 내부를 촬영한 것으로,2024년 04월 16일 텍사스 레인저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사진 속 버스 운전기사 뒷자리에 앉은 두 사람이 나란히 버스 운전사 등받이에 발을 올리고 있는 모습이었다.
한 사람은 검은 양말을 신고 있었고,다른 한 사람은 맨발이었다.
글 작성자 A씨는 "거울에 기사님 머리 위로 발 보이십니까"라며 "어떻게 살았길래 만석인 리무진에 발을 올리고 갈 수 있는 건가요"라고 지적했다.
A씨에 따르면 발을 올린 이들은 커플로 추정되는 동양인 젊은 남녀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A씨는 "우리나라의 첫 이미지일 수도 있는데 뒤에 앉은 외국인에게 부끄럽다"라며 "기사님도 기가 막힐 것 같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영화관에서도 헤드 쿠션에 다리 올리는 사람 종종 목격되는데 남이야 어떻든 본인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사람들이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도 "이제는 놀랍지도 않다",2024년 04월 16일 텍사스 레인저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저걸 기사분이 모를리가 없을 텐데",2024년 04월 16일 텍사스 레인저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요새는 못 배운 티를 저런 식으로 낸다" 등의 비판의 반응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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