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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전시관 개관 후 3일간 7000여명 방문…청약 순항 예고
전용면적 79~125㎡ 322가구 규모…단지 내 대규모 상업시설 조성
3월 4일 특별공급,5일 1순위,모바일 슬롯6일 2순위 청약 접수 진행
24일 DL이앤씨에 따르면,'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 주택전시관은 지난 21일 오픈 후 주말까지 3일간 약 7000여 명이 내방했다.
대구 지역 주민들은 물론 구미,포항,울산 등 타 지역에서도 주택전시관을 방문했다.내방객들은 주택전시관 중앙에 위치한 모형도를 자세히 관찰하는 등 관심을 보였다.유니트와 상담석에서는 내부 설계와 마감재 등을 꼼꼼히 확인하는 등 청약 의지도 고스란히 드러났다.
방문객 A씨는 "신세계백화점이나 교통시설을 이용하기 위해 동대구역을 자주 방문하는 편인데,바로 건너편에 들어서는 아파트라면 살기 좋을 것 같아 주택전시관에 방문했다"며 "먼저 모형도를 통해서 본 단지 내 상업시설 규모에 가장 놀랐고,신세계백화점이나 메리어트호텔과 연계한 입주자 혜택도 준다고 해서 청약에 대해 더욱 긍정적인 고려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옛 동대구 고속버스터미널 부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4층 4개 동,전용면적 79~125㎡ 총 322가구 규모로 건립된다.전 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79㎡A 1가구 △79㎡B 1가구 △84㎡A 132가구 △84㎡B 18가구 △84㎡C 18가구 △107㎡A 18가구 △107㎡B 20가구 △125㎡A 38가구 △125㎡B 18가구 △125㎡C 18가구 △125㎡D 20가구 △125㎡E 20가구 등이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비교적 높은 중·대형 평형 위주로 구성된 게 특징이다.지하 1층~지상 4층에 계약면적 약 2만9000여㎡의 대규모 상업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 일정은 내달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아마존 암호화폐6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뒤이어 12일 당첨자 발표를 진행하고,같은 달 24~26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이 이뤄진다.
대구·경북 거주자,만 19세 이상,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지역·면적별 예치금액 이상 납입할 경우 주택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세대주·세대원 모두 1순위로 청약이 가능하다.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이후 전매가 가능하므로 입주 전 전매를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거주 의무기간 및 재당첨 제한을 받지 않는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강점이다.단지 건너편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과 연접해 있는 메리어트호텔 이용이 수월하다.입주민들이 이를 더욱 용이하게 누릴 수 있도록 연계한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단지 지하 1층~지상 4층에 조성하는 대규모 상업시설 내 생활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우수한 상품성을 갖췄다.단지 내 커뮤니티로는 스크린 골프룸,멀티룸(주민회의실),키즈 스테이션,시니어 라운지,어린이집이 들어설 예정이다.내부 설계도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4베이(Bay) 등 특화설계는 물론 팬트리,드레스룸,다용도실 등을 적용해 내부를 보다 널찍하게 활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동대구역과 신세계백화점 바로 건너편에 들어서다 보니 우수한 주거 편의성을 바탕으로 높은 관심이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면서 "대구에서 선호도 높은 중대형 평형으로만 구성한 만큼 널찍한 평면 설계에 호평이 많았고,그린 벳 토토 사이트청약 의지를 보이는 내방객도 적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 주택전시관은 대구시 동구 신천동 325-1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다.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