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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2주년 맞아 기자회견 개최
전반기 주요 성과·역점 추진계획 발표
“시민과의 약속 반드시 지킬 것”
“현재 구리시는 미래를 바꿀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이 진행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변화를 통해 그 기회를 잡아 구리시를 반드시 성장시키겠습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1일 오전 구리시여성행복센터 5층 대강당에서‘민선 8기 백경현 구리시장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와 향후 역점사업 추진계획 등을 발표했다.
앞서 시는 백 시장 취임 2주년을 맞아 시민들의 뜻을 파악하고 시정 운영 방향을 점검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구리시민들이 꼽은 민선 8기 전반기 가장 의미 있는 사업으로는 갈매멀티스포츠센터 건립(42.1%)을 꼽았고,제노아 cfc 경기구리시 투기과열지구 해제,축제 활성화,제노아 cfc 경기초중고교 입학준비금 지원,출산 영유아 보육 지원 등이 뒤를 이었다.
후반기에 가장 필요하고 기대되는 사업으로는 구리시 서울 편입(51.4%)이었으며,대형마트 재유치,GTX-B 노선 갈매역 정차,지하철 8호선 연장,구리사랑카드 지원 확대,제노아 cfc 경기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와 연계한 스마트 그린시티 사업 순으로 조사됐다.
시민이 상반기 가장 큰 성과로‘갈매멀티스포츠센터 개관’을 꼽은 만큼 시는 갈매동 체육센터 조기 완공과 K4리그 축구단 창단,1인 1종목 운동 코칭 등으로 생활체육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유채꽃 축제와 코스모스 축제 등 다양한 축제를 추진해 누구나 문화생활 참여가 쉬운 도시를 만들기 위해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 시장은 시민의 최대 관심사인‘서울 편입’은‘현재 진행형’임을 강조하며,지방자치법에 따른 정부 발의 방식을 통한 서울 편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시는 향후 여론조사를 거쳐 시민이 가장 원하는 방향으로 서울 편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백 시장은 “설문조사 결과 시민들은 실생활에 밀접한 시책에는 만족감을,대형 개발 사업과 광역 교통 대책 등에는 기대감을 표출했다”며 “시민들이 민선 8기에 바라는 것과 추진하는 사업의 방향성이 일치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후반기에도 시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시정을 운영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