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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국세청장 후보자에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
행시 37회로 공직 입문,고스톱을 치면 치매가 예방되나요?깔끔한 일 처리 정평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27일) 새 국세청장 후보자로 강민수 현 서울지방국세청장을 지명했습니다.
1968년생인 강 후보자는 경남 창원에서 태어나 동래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7회로 공직 생활에 입문했습니다.
강 후보자는 제주세무서 총무과장을 시작으로 본청에서도 기획재정담당관과 운영지원과장을 역임했으며,고스톱을 치면 치매가 예방되나요?국장으로 승진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장과 국세청 기획조정관,고스톱을 치면 치매가 예방되나요?국세청 법인납세국장 등을 지냈습니다.
이후 대전지방국세청장과 서울지방국세청장 등을 거쳐 이번에 국세청장 후보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국세청장은 차관급이지만 핵심 권력기관장으로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합니다.
대통령실은 강 후보자에 대해 "세제정책 전반에 대한 경험과 소통 역량을 토대로 국세청 주요 과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적임자"라고 소개했습니다.
세정가에서는 강 후보자에 대해 "일 처리가 깔끔하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주요 약력]
▲68년 ▲경남 창원 ▲동래고 ▲서울대 경영 ▲행시37회 ▲제주서 총무과장 ▲경주서 부가과장 ▲국세청 국제세원 1계장 ▲용인세무서장 ▲국세청 기획재정담당관 ▲국세청 운영지원과장 ▲부산청 조사1국장 ▲조세심판원 상임조세심판관 ▲서울청 조사3국장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 ▲국세청 기획조정관 ▲국세청 징세법무국장 ▲국세청 법인납세국장 ▲대전지방국세청장 ▲서울지방국세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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