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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임상실습 및 전공의 수련 병원 확보 등 노력
충북대는 전날 보완자료와 함께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이의신청 결과는 오는 4월 중 재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앞서 의평원은 지난 12일 주요변화평가 판정위원회를 열어 충북대,원광대,토토 명가울산대 의대를 '불인증 유예' 판정했다.
충북대는 의대생들이 실습할 수 있는 수련 병상 인프라 부족,라이브 온라인 카지노의대 정원 증가 대비 병원 시설과 시설을 짓기 위한 예산의 불확실성 등을 이유로 '불인증 유예'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대 의대 정원은 지난해 49명에서 올해 125명으로 늘어 전국 의대 중 정원 증가 폭이 가장 크다.
불인증 유예를 받은 대학은 1년의 유예기간을 거친 뒤 재평가에서 다시 인증을 받을 수 있다.
재평가에서도 불인증을 받으면 그 시점 이후 해당 대학은 신입생 모집이 정지되거나 신입생의 의사 국가고시 응시 자격이 제한될 수 있다.
당초 충북대는 이의신청을 하지 않고 오는 7월 정기평가에서 보완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이번 평가에 제출자료 일부가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해 이의신청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적 자원,시설 인프라 확보로 실험·실습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한다는 계획도 전달했다.
학생 임상실습과 전공의 수련 병원 확보를 위해 충북도,청주의료원,역대 아시안게임 축구충북대병원과 업무협약을 했다는 점도 내용에 포함했다.
충북대 관계자는 "평가에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여러 내용을 보완했다"며 "의평원의 주요 변화 평가,정기 평가 준비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