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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율 현 회장이 직무대행 맡기로 2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한국식품산업협회 2025년 정기총회’서 이효율 회장이 임원 선임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한국식품산업협회의 차기 회장 선출이 불발됐다.이효율 현 회장이 당분간 협회를 이끌면서 회장 선출을 재추진하기로 했다. 
2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서울에서 개최된 협회 정기총회서 예정됐던 협회장 선출을 하지 못했다.차기 협회장을 선출할 때까지 현 회장인 이효율 토토 온카판255);color:rgb(34,34,34);">회장(풀무원 이사회 의장)이 직무대행을 맡는다.
국내 식품업체 192개사가 회원사로 가입한 협회는 국내 식품 산업을 위해 정부협력,케이푸드(K–Food·한국식품) 경쟁력 강화,신성장 동력 확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협회장직은 무보수·명예직이라 후보자가 없었던 사례가 많아 CJ제일제당·대상 등 주요 기업 14곳 대표가 속한 회장단의 협의를 통해 선출해왔다.
하지만 총회에서는 박진선 샘표식품 대표와 황종현 SPC삼립 대표가 협회장직에 도전했다.협회는 정기총회에 앞서 진행됐던‘제156차 이사회’에서 협회장 선출을 결정지을 예정이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마작 룰34,34);">이 회장은 “정관에는 회장을 선출할 때 총회에서 뽑는다는 원칙만 남아있고 선발 절차나 이사회 승인 절차,문막농협 원주쌀 토토미 및 찰옥수수 축제총회 승인 절차 등이 정확히 나와있지 않다”며 “빠른 시일 내에 후임 회장을 뽑는 선출 과정과 일정을 확정하겠다”고 전했다.
협회 관계자는 “차후 임시총회나 서면절차를 통해 차기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