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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헬스] 모델 한혜진 노안 고백 모델 한혜진이 노안이 고민이라고 고백했다.[사진=유튜브 채널 '나래식'] 
모델 한혜진(41)이 노안이 고민이라고 고백했다.
최근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한혜진은 눈 건강이 나빠진 이야기를 했다.그는 "너네 요새 눈 괜찮니?나는 이제 거의 눈이 맛이 갔다"라며 "노안이 왔다"고 말했다.이에 박나래는 "핸드폰 볼 때 멀리서 본다"며 "아니면 매니저한테 들고 있으라고 하고 본다"고 답했다.
한혜진은 "폰트도 조금 키웠다"고도 했다.그러면서 "매니저가 100미터 전방에서도 보이니까 글자 크기 좀 줄이자고 하더라"고 설명했다.노안에 대해 살펴본다.
40대 이상이면서 눈 피로하다면 노안 의심해봐야
나이가 들수록 한혜진처럼 스마트폰 화면을 보거나 작은 물체를 볼 때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많다.눈은 먼 곳을 볼 때 수정체의 두께가 얇아지고,토토 456가까운 곳을 바라보면 두꺼워지는 조절 작용을 한다.40대가 넘으면 수정체의 탄력이 떨어지고,두께를 조절하는 근육의 힘이 약해져 노화 현상을 겪기 쉽다.
가까운 곳에서 먼 곳을 볼 때 초점이 잘 안 맞으면 노안을 의심해볼 수 있다.반대로 가까이 위치한 작은 글씨를 보기 어려워도 노안일 수 있다.가까운 글자보다 먼 거리의 글자에 편함을 느끼는 것이다.40대가 아니더라도 평소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전자기기를 자주 사용한다면 30대라도 노안이 나타날 수 있다.책을 읽을 때 머리가 아프거나 어지러움이 느껴지는 것도 노안의 증상이다.
흔들리는 곳에서 독서·휴대전화 사용 피하고 항산화 식품 챙겨먹기
노안을 최대한 늦추려면 흔들리는 곳이나 어두운 곳에서 글자를 보는 행위는 멀리해야 한다.흔들리는 글자에 초점을 맞추면 눈에 큰 부담이 된다.주변 불빛이 부족해도 눈의 수정체에 더 많은 힘이 들어가기에 눈이 쉽게 피로해진다.공간에 따라 조명 강도가 차이나지 않도록 일정하게 밝은 환경을 조성하는 게 좋다.
눈의 노화를 억제할 수 있는 항산화제가 풍부한 식품을 먹는 것도 중요하다.특히 눈 건강에 이로운 루테인 성분이 풍부한 케일,시금치,경마를 앞두고상추,애호박 등을 챙기면 좋다.녹황색 채소나 과일을 자주 먹는 습관은 고혈압,당뇨병,심혈관질환 등도 막는다.이렇게 관리하면 눈 건강도 지킬 수 있다.눈에는 무수히 많은 혈관이 있다.당뇨망막병증 등이 생기면 녹내장 등 위험이 커진다.
가까운 곳 보다가 먼 곳 바라보기…노안 막는 눈 운동법은?
눈을 건조하지 않게 관리하면서 자외선 노출을 가급적 피해야 한다.눈이 건조하면 각막 표면이 거칠어지고 눈이 침침해진다.이때 앞을 선명하게 보기 위해 눈이 초점을 자연스레 조절하다보면 수정체의 피로도는 커진다.과도한 자외선 노출도 백내장,카지노 시즌 2 5 화황반변성 등의 원인이다.야외에서 활동할 때는 긴 챙이 있는 모자,선글라스 등으로 눈을 보호해야 한다.
40대부터 시작되는 노안,평소 가까운 곳과 먼 곳을 번갈아 바라보는 눈 운동을 수시로 하면 도움된다.팔을 쭉 펴서 손가락을 약 10초 시선을 고정한 다음,얼굴 쪽으로 손가락을 가까이 해 다시 10초 정도 바라본다.눈을 1시간 이상 집중해서 사용한 뒤에는 창문 너머 먼 곳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해야 한다.쉼 없이 눈을 사용하면 피로가 쌓이고 노화 속도는 빨라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