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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와 출현 시기 동일…"야외 활동 시 피부 노출 최소화"
(춘천=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일본뇌염을 매개하는 작은빨간집모기가 도내에서는 올해 처음 춘천에서 발견됐다고 12일 밝혔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1일 춘천시 신북읍 일대에서 채집한 모기 중 일본뇌염을 매개하는 작은빨간집모기 1마리를 발견했다.
작은빨간집모기가 발견된 시기는 지난해와 동일하다.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모기에게 물릴 경우 대부분 가벼운 발열과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지만 250명 중 1명 정도에서 치명적인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고,야구 부상이 중 20∼30%는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지난해 전국의 일본뇌염 환자는 17명이며 이 중 3명이 도내에서 발생했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야외 활동 시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야구 부상모기를 유인할 수 있는 진한 향수나 화장품 사용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