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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제1차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외교부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올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의장국인 한국은 회원국 기업인을 상대로 협력을 당부했다고 외교부가 24일 밝혔다.

윤성미 APEC 고위관리회의(SOM) 의장은 23∼25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개최된 1차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에서 올해 정상회의 의제에 기업인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정상회의 기간 개최되는 경제인 행사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회의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디지털 혁신 및 지속가능성 등 분야에서 이어져 온 ABAC 내 논의와 올해 APEC 중점과제가 시너지를 이루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ABAC은 APEC 논의에 민간 기업들의 견해를 반영하기 위해 1995년 설립된 APEC 정상 자문기구다.

ABAC 회의는 이번 호주를 시작으로 2차 캐나다,밴쿠버 카지노3차 베트남,토토 사이트 점검4차 한국에서 총 4회 개최되며,APEC 정상회의 기간 중 'ABAC-APEC 정상과의 대화' 회의에서 아태지역 기업인들의 제안을 담은 건의문을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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