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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지갑 없어졌다"며 싸우다 14일 찾아가 범행
지난 14일 서울 신림역 인근 건물 계단에서 흉기 살인사건이 일어난 가운데,폴리나 파르페넨코사건의 피의자는 피해자와 "지갑이 없어졌다"며 다투타,폴리나 파르페넨코결국 범행까지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30대 여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중국 국적인 A씨는 지난 14일 오후 2시 10분쯤 관악구 지하철 2호선 신림역 당곡사거리 인근 건물 계단에서 지인인 20대 여성 B씨의 복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생명이 위독한 상태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으나,폴리나 파르페넨코오후 3시쯤 끝내 숨졌다.
A씨는 지난 13일 피해자와 만난 뒤 지갑이 없어진 것과 관련해 다툼을 벌이다 이튿날인 14일,폴리나 파르페넨코피해자 근무지에 찾아가 갖고 있던 흉기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가 흉기를 소지하게 된 경위와 피해자 부검 결과 등을 토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계획범죄 여부 등을 수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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