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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선정을 위한 모든 절차가 마무리되면서,차 이상형 월드컵최종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오늘(7) 제주와 인천,경주를 상대로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선정을 위한 최종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습니다.
제주에서는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와 현직 해녀 김형미씨가 발표자로 나서,차 이상형 월드컵개최지로서 제주가 갖는 매력과 강점을 소개하고,강력한 유치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오늘 프레젠테이션을 끝으로 선정 심사가 마무리된 가운데 내년 APEC 정상회의 개최지는 이달 중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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