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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협·단체,온도주의 동참 선언
"카페·상점도 적정 실내온도 준수"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가 여름철을 맞아 실내온도를 26로 유지하자는 대국민 에너지절약 캠페인에 나섰다.
산업부는 10일 서울 명동에서 시민단체,두산 기아 일정경제 및 산업 협·단체,두산 기아 일정에너지 공기업 등과 함께 '여름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온도주의 선언식,두산 기아 일정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어린이 뮤지컬이 마련됐다.
산업부는 출범식 후 시민단체와 함께 명동거리 상가를 중심으로 '문 닫고 냉방 동참'을 위한 거리 캠페인도 전개했다.
경제 및 산업 협·단체들은 온도주의 캠페인 동참을 선언하며 매장,두산 기아 일정사무실,두산 기아 일정상가 등에서 적정온도를 준수해 상업부문 에너지절약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최남호 산업부 2차관은 "상업부문 냉방의 전력소비는 여름철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전체 전력소비의 10% 이상을 차지하는 큰 부분으로 가정에서뿐 아니라 카페,두산 기아 일정상점 등 밖에서도 여름철 적정 실내온도 준수를 통한 에너지절약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