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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6e./사진=애플 
애플과 SK텔레콤,KT,LG유플러스 국내 이동통신 3사가 보급형 모델 '아이폰16e'를 28일 공식 출시했다.
아이폰16e는 128GB,256GB,512GB 모델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자급제 기준 각각 99만원,114만원,144만원이다.이통사 모델은 이보다 살짝 저렴한 99만원,113만3000원,143만원이다.색상은 블랙,플레이 포커 이문주화이트 두 가지다.
이 제품은 아이폰16 시리즈의 하위 파생 모델이다.스크린은 '아이폰16'과 동일한 6.1인치가 적용됐다.AP(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는 아이폰16과 같은 'A18'이 탑재됐다.후면엔 4800만 화소 싱글 카메라가 내장됐으며,USB-C 충전 포트가 도입됐다.IP68 등급의 방수·방진도 지원한다.
아이폰16e는 애플의 AI 시스템 '애플 인텔리전스'도 탑재됐다.개인화된 이모티콘 제작,카지노 6 다시보기사진 속 불필요한 요소를 제거하는 '클린업' 등 다양한 기능이 제공된다.AI로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프라이버시 보호 수준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한국에서는 4월 초부터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통 3사는 이날 아이폰16e 공시지원금을 4만5000원~25만원으로 확정했다.통신사 별로는 KT가 가장 많은 6만9000원~25만원의 공시지원금을 지원한다.이어 LG유플러스는 8만4000원~23만3000원,도박 합법화SK텔레콤은 4만5000원~13만8000원 순이다.
다만 이번 공시지원금은 단통법 폐지 전 아이폰 출시작에 대한 마지막 지원금이다.5개월 뒤인 7월 22일부터 단통법은 폐지된다.2014년 시행된 후 11년 만이다.단통법이 폐지되면 통신사의 지원금 공시 제도와 판매점 지원금 상한 제도는 사라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