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2018년 월드컵 예선
한국맥도날드는 지난해 9월 미국맥도날드에 이어 전 세계에서 2번째,2018년 월드컵 예선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 안내 장치를 도입했다.이는 국내 QSR(Quick Service Restaurant) 업계에서 최초의 사례다.
맥도날드는 지난해 음성 안내 기능을 도입한 이후 적용 매장을 확대해 6월 말 전 직영 매장에 도입했다.해당 기능으로 키오스크 하단에 개인 이어폰을 연결한 뒤 터치 패드로 기기를 조작하면 화면의 모든 구성 요소에 대해 음성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메뉴명과 가격뿐 아니라 칼로리 등 세부 사항도 제공된다.이로써 시각장애인 고객은 전국 직영 매장 어느 곳에서 음성 안내로 제품 정보를 파악하고 원하는 메뉴를 주문할 수 있게 됐다.
맥도날드는 시각장애인 고객이 키오스크의 위치를 찾을 수 있도록 전 직영 매장 바닥에 점자 블록을 부착했다.주문 시 테이블 번호를 입력하면 직원이 주문 메뉴를 자리로 가져다주는 '테이블 서비스'도 제공한다.테이블 번호는 점자로도 표기돼 있다.주문 과정에서 직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장애인 도움호출벨도 마련했다.
한편 맥도날드는 키오스크 이용이 불편한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해 2018년 휠체어 이용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키오스크 화면이 아래로 이동하는 기능을 추가한 바 있다.지난해부터는 고연령층을
2018년 월드컵 예선
:광주광역시 서구갑은 재선 송갑석 의원과 조인철 전 광주 문화경제부시장이, 대전 대덕구는 태영호 의원에게 ‘쓰레기’ 발언을 했던 전대협 부의장 출신의 초선 박영순 의원과 박정현 최고위원이 2인 경선을 한다.
2018년 월드컵 예선,일주일에 하루만 쉬고 여름휴가를 떠난 직원 대신 당직을 자청하며 사업 확장에 구슬땀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