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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대표는 이날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엔지니어링 본사에서 언론 대상으로 사고 브리핑을 열고 “회사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피해자 지원 및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앞서 주 대표 명의로 공식 사과문이 나오기는 했지만 주 대표가 직접 나서 사과 뜻을 공식적으로 밝힌 것은 처음이다.
주 대표는 이날 사과문 발표에 앞서 90도 각도로 허리를 숙인 뒤 “공사 현장에서 소중한 생명을 잃고 부상을 입은 결코 일어나선 안 될 사고가 발생했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머리 숙여 사죄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향후 이런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대책을 수립하고 철저히 이행토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주 대표는 정부의 사고 조사와 관련해 “투명하게 있는 그대로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협조를 다 하겠다”며 “조사가 종료되면 도로와 주변 시설을 포함해서 할 수 있는 복구를 조속히 진행하겠다”고 설명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날 유가족에 대한 장례 절차와 정신적 충격 완화를 위한 심리 상담 지원,토토 앱 디시부상자를 위한 부상 및 재활치료,토토 가상계좌 입금생계비 지원 계획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인접 가옥의 피해를 조사해 불편 사항을 해소하는 등 주민 지원에도 나선다.
지난 25일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을 맡은 서울세종고속도로의 건설 현장에서 교각에 설치 중이던 교량 상판 구조물이 무너져 내리는 사고가 발생해 작업 중이던 인부 10명이 숨지거나 다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