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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쯔양은 브이로그 전용 채널에서 24시간 식사량을 공개했다.
이날 10시에 기상한 그는 “보통 2~3시쯤 먹방 촬영을 시작한다”며 “오늘은 4시에 촬영이 있어서 시간이 많이 뜬다.그럴 땐 보통 아침을 먹는다”고 말했다.
쯔양이 연 배달앱은‘배달의 민족’이었다.그의 등급은‘천생연분.
한 달간 주문 횟수에 따라 등급을 구분하는 데 쯔양은 20회 이상을 주문해‘천생연분’등급이다.
원래 50만 포인트까지 모았다는 그는 대게 먹는다고 사용해서 이제는 4만2000포인트 남았다고 했다.
1년간 주문한 금액은 다마스 3대 정도라고도 했다.
그는 “배달팁을 보긴 본다”면서도 “진짜 맛있으면 신경 안 쓴다.항항 VIP”라고 자랑했다.
아침부터 쯔양은 떡볶이와 음료수,레알마드리드 경기일정팝콘을 집어 먹은 뒤 정오부터 본격적인 식사에 들어갔다.
햄버거 2개와 각종 초밥,레알마드리드 경기일정갈비찜을 순식간에 먹어치웠다.
오후 4시 먹방 촬영에서는 돈코츠라멘,레알마드리드 경기일정마제 소바 등 총 6그릇을 해치웠고 집 가는 퇴근길에도 쉬지 않고 간식을 먹었다.
쯔양은 심지어 “느끼했다”며 쇠고기미역국 인스턴터를 해 먹었다.
저녁은 한우 대창 구이,레알마드리드 경기일정특양구이 등 약 30만원어치를 먹었다.
이어 카페에 가서 디저트를 종류별로 먹고 오후 11시에는 낙지 수제비,레알마드리드 경기일정주꾸미를 먹었다.
이게 끝이 아니었다.집으로 간 쯔양은 “밥이랑 디저트는 별개”라며 또 먹었다.다음날 새벽 2시에는 꼼장어와 떡볶이,레알마드리드 경기일정피자 2판을 먹었다.
촬영을 도와준 친구는 쯔양의 이같은 모습을 보자 “징그럽다”고 말했다.
이날 쯔양이 24시간 동안 먹은 음식의 총 칼로리는 무려 2만9490이였다.쯔양은 “평소에는 일정이 있어서 이만큼 못 먹는다”며 “브이로그 촬영이라 일정 다 미루고 완전 쉬는 날처럼 먹었다.진짜다”라고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경이로운 수준이다” “놀라울 뿐” “말도 안된다” “저게 다 들어간다고” 등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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