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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권보다 7000원 싼 청년권 발급…기존 일반권 사용분 일부 환급
경기 김포시는 청년(19~39세)들의 서울‘기후동행카드’이용료를 7000원 할인한다고 8일 밝혔다.
김포시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서울시가 시행한 청년할인은 청년들의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해 기후동행카드 충전 시 일반권(6만 2000원/6만 5000원)에서 7000원 할인된 청년권(5만 5000원/5만 8000원)을 사용하는 것이다.
서울시가 6월 26~30일 사용분을 환급함에 따라 김포시 청년들도 환급 신청을 통해 월 7000원,ㅔㅎㅁ최대 3만 5000원을 사후 환급받을 수 있다.환급 신청을 하기 위해서는 연령 인증 및 계좌번호 등록이 필요하며,ㅔㅎㅁ6월 30일 만기 사용된 카드에 한해 가능하다.
환급 신청은 8월 5일 오후 4시까지‘티머니 앱/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ㅔㅎㅁ8월 중 환급 처리될 예정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김포시가 서울시와 같은 생활권을 공유하고 있는 만큼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청년할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교통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다는 시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시는 지난 3월 30일 기후동행카드 사업을 시작한 뒤 하루 평균 3275명(6월 평일 기준)이 사용하고 있으며,ㅔㅎㅁ지난 6월 말까지 누적 41만4120회 사용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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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메조미디어 타겟픽 CTV[메조미디어 제공.
ㅔㅎㅁ,또 "정부가 의료계의 의견을 무시하고 독단적이고 강압적인 자세로 정책을 추진한 끝에 이 사태가 점점 더 악화돼 파국으로 이르게 되거나 전공의와 학생들에게 어떠한 피해라도 발생하게 된다면 교수들 역시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결의된 사직서 제출을 행동으로 옮길 수밖에 없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