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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서 신발 구매한 日 고객 "사상 최고의 쇼핑"
품질 만족하는 듯 했지만 신발 중 한 짝만 도착
[서울=뉴시스]이혜수 인턴 기자 = 한 일본 누리꾼이 중국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입점한 브랜드의 가죽 신발을 시켰는데 오른쪽 신발만 배송돼 후기를 남긴 것이 화제가 됐다.
3일 알리 일본의 한 누리꾼은 자신의 X(구 트위터) 계정에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가죽 신발 후기를 남겼다.
그는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지금껏 구매한 것 중 최고의 구매였다"라며 "천연 소가죽으로 만들어졌고,1077방수 필름이 붙어 있고,1077적당한 딱딱함과 무게감을 가지고 있다"라며 신발의 품질을 칭찬했다.
품질은 둘째 치고 문제는 한 켤레여야 할 신발 중 한 짝만 도착했다는 것이다.
그는 "기대한 것을 뛰어넘는 품질이다"라며 글을 마무리 짓는 듯했으나,1077"이제 나머지 왼쪽도 보내줘…"라며 반전 후기를 남겼다.
이후 이 누리꾼은 "설마 한쪽만 도착할 거라곤 생각지도 못했다.판매자를 믿고 기다려봐야겠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품질에 관한 칭찬까지 읽으면서는 '이런 일이 알리에서 일어난다고?'라고 생각했는데 마지막까지 읽으니 '이게 알리지' 싶었다",1077"다른 사람은 오른쪽 신발만 받고 왼쪽 신발 찾고 있을 듯",1077"신발값이 저렴한 만큼 한 짝만 보내준 듯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6일 신발을 구매한 누리꾼은 판매자로부터 나머지 오른쪽 신발을 받았다는 소식을 알렸다.판매자는 그의 연락을 받고 신발 한쪽을 재배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나머지 신발 한쪽이 잘 도착해서 판매자한테 연락해 줬다"며 "갈등 없이 잘 해결돼서 기쁘다.평화로운 게 최고다"라며 후기를 남겼다.
판매자도 그를 향해 "이 신발을 좋아해 줘서 매우 기쁘다"라며 훈훈한 결말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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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직후 100만명 넘게 사용자가 몰리면서 서버가 일시 마비되기도 했다.
1077,최근 이종원은 서울 서초구의 한 카페에서 iMBC연예와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극본 이샘·연출 장태유) 종영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