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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K팝 레이블 아티스트
액세서리·앨범 등 물품 선봬
한 층 전체 할애 역대급 규모
'어도어' 뉴진스는 참여 안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그래미뮤지엄에서 방탄소년단(BTS)과 세븐틴,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 하이브 아티스트들의 무대 의상과 콘셉트 사진 등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대규모 전시회가 열린다.
9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그래미뮤지엄은 오는 8월 2일부터 9월 15일까지 '하이브: 위 빌리브 인 뮤직(HYBE: We Believe In Music)' 전시회를 개최한다.
그래미뮤지엄은 홈페이지에 "트렌드를 선도하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인 하이브의 유산을 조명하는 인터랙티브 전시를 선보일 것"이라며 "하이브와 협력해 전시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3층 전체를 쓰는 이번 행사에서는 지코,BTS,이강인세븐틴,이강인투모로우바이투게더,프로미스나인,이강인엔하이픈,이강인르세라핌,앤팀,보이넥스트도어,투어스,이강인아일릿,캣츠아이(이상 그래미뮤지엄 홈페이지 홍보물 표기 순) 등 하이브 산하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들의 물품을 대거 선보인다.
마이클 스티카 그래미뮤지엄 최고경영자(CEO)는 AP통신과 인터뷰에서 "우리 뮤지엄에서 기획한 전시 중 가장 큰 규모"라며 "한 층 전체를 할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경영권 내홍을 빚은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 소속의 뉴진스는 이번 전시회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재철 기자]
이강인
：극악의 확률 때문에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몇 주, 몇 달간 당첨금이 누적되는 경우가 과거에도 있었다.
이강인,지난해 삼성 DS부문이 15조 원에 이르는 적자를 내고 올해도 고대역폭메모리(HBM),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시스템LSI 등에서 모두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 노조 역시 최소한의 소명의식을 가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