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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자 "혼자 살아남았다는 생각에 죄책감"
진입 차단 시설·사다리 등 터널 내 시설 보강
유족 "터널 내 대피·배수 시설 여전히 부실"[앵커]
내일(15)이면,14명의 목숨을 앗아간 오송 지하차도 참사가 난 지 꼭 1년이 됩니다.

1년이란 시간이 지났지만,유족과 생존자들은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후속 대책도 미흡하다며,그날의 기억에 갇힌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성우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7월 15일 미호강 임시 제방이 무너지면서 강물이 지하차도를 덮쳐 14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습니다.

'오송 지하차도 참사'.

벌써 1년이란 시간이 흘렀지만,우니베르시다드 데 칠레유족들과 생존자들은 아직도 시간이 그날에 멈춰 있습니다.

참사에서 가까스로 탈출한 생존자들은 지난 1년간 혼자만 살아남았다는 죄책감에 괴로워하며 힘든 시간을 견뎌왔습니다.

[오송 참사 생존자협의회 대표 : 이날 저는 같이 출근하는 동승자 형을,세상 친한 형을 잃었습니다.당시 느꼈던 역한 느낌의 생존 본능보다 혼자 살아남았다는 자책감,동승자 형에 대한 미안함….]

참사 이후 발생 장소인 궁평2 지하차도는 시설 보강 등의 이유로 여전히 통행이 금지된 상황.

재발 방지를 위해 충청북도는 진입 차단 시설은 물론 전광판과 사이렌,우니베르시다드 데 칠레터널 내 사다리 등을 보강했습니다.

또,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해 담당자 4명을 지정해 상황 관리도 강화했습니다.

하지만 유족과 생존자들은 여전히 대피 시설과 배수펌프가 부실하고,제방도 비만 오면 흙이 밀려 내려온다며 제대로 이뤄진 게 없다고 지적합니다.

[최은경 / 오송 참사 유가족협의회 대표 : 현장공사는 반 정도밖에 마무리되지 않았고,우니베르시다드 데 칠레사고에 도움이 되지 못할 핸드레일 설치는 물론 안전정밀진단도 없이 민원을 핑계로 막무가내 재개통하겠다고….]

또,오송 참사는 전형적인 인재인데도 최고 책임자들에 대한 처벌은 여전히 불투명한 상태라고 주장했습니다.

임시 제방 붕괴와 관련해 현장소장과 감리단장이 중형을 선고받았지만,우니베르시다드 데 칠레재난 참사를 막을 수 있었던 다른 책임자들도 처벌받아야 제2의 참사를 막을 수 있다고 항변했습니다.

[손은성 / 오송 참사 시민대책위원회 상임대표 : 검찰 조사는 일선 공무원 몇 명 기소하는 방향으로 일단 마무리되는 것 같습니다.이것이 현재 오송 참사에 대한 국가의 대응 수준입니다.]

오송 참사가 발생한 지 어느덧 1년이 지났지만,유족과 생존자들은 여전히 그날의 기억 속에서 고통의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YTN 이성우입니다.

촬영기자:원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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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니베르시다드 데 칠레,집회에는 의협 김택우 비대위원장과 의협 이정근 회장 직무대행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