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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지역 해수욕장 11곳이 이달 13일부터 개장한다.
8월 15일까지 운영하는 해수욕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수영할 수 있으며 수상 안전요원 53명이 배치된다.
남해안 최고의 휴양지인 남열 해돋이 해수욕장은 안락한 휴식처인 송림 숲과 다도해의 명품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고흥 우주발사 전망대가 위치하고 있다.
용동·풍류 해수욕장은 고흥만의 아름다운 절경과 캠핑장,2002 월드컵 개막식소공원 등 각종 편의시설이 위치해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나로 우주·염포해수욕장은 대한민국 우주 역사를 자랑하는 누리호 발사체 및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이 위치해 가족 단위 피서객들이 발걸음하고 있으며,2002 월드컵 개막식연소·익금·금장 해수욕장은 거금도의 탁 트인 해안 경관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이용객들이 지속적으로 찾고 있다.
고흥군은 "시설물 안전 점검을 강화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