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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코넥의 자회사…지난해 매출 47억원·당기순이익 -73억원
철근콘크리트 구조물 11개 동 중 제3동 2층서 최초 발화 추정
(화성=뉴스1) 송용환 기자 = 24일 오전 경기 화성시 리튬전지 제조업체 아리셀에서 불이 나 현재까지 9명이 사망했다.불길은 점차 잦아들고 있지만,아시안컵 배정실종 인원이 여전히 15명에 달해 사망자가 20명을 넘어설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아리셀은 코스닥 상장사인 에스코넥의 자회사로 지난 2020년 5월 13일 설립됐다.휴대폰 금속부품 및 금형제조 기업인 에스코넥은 지난해 말 기준 아리셀의 지분 96.0%를 보유하고 있다.
리크루팅 플랫폼 '사람인'에 공개된 아리셀의 매출액은 2020년 5억 3900만원에서 2021년 8억 3110만원,2022년 39억 4441만원,아시안컵 배정2023년 47억 9088만원으로 매년 증가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당기순이익은 설립 후 지금까지 한 번도 흑자를 기록하지 못했다.연도별 당기순이익은 2020년 -41억 4143만원,2021년 -88억 3504만원,2022년 -77억 4271만원,2023년 -73억 1034만원이었다.
화재가 발생한 제조공장은 철근콘크리트 구조물 총 11개 동으로 이뤄져 있는데 연면적은 5530㎡ 규모다.
최초 발화점은 제3동 건물 2층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해당 공장의 내외장재는 철판 사이에 스티로폼과 같은 가연성 물질이 가득한 샌드위치 패널이었다.샌드위치 패널은 직원들이 화재 발생 즉시 대피하지 못하고 많은 인명피해를 낳게 만든 요인 중 하나로도 꼽힌다.
한편 오후 4시 기준 소방 공식 발표에 따르면 사상자 13명(사망 9,중상 2,아시안컵 배정경상 2)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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