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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 글로벌 출시…200만 다운로드 흥행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모험의 탑'(데브시스터즈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데브시스터즈(194480)는 개발 스튜디오 오븐게임즈가 개발·출시한 '쿠키런: 모험의 탑'이 매출 100억 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쿠키런: 모험의 탑은 이용자 간 실시간 협력과 직접 조작 전투 경험을 결합한 캐주얼 협동 액션 모바일 게임으로 지난달 26일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
데브시스터즈 관계자는 "쿠키런: 모험의 탑이 200만 다운로드·누적 매출 100억 원을 돌파하며 흥행하고 있다"며 "출시 당일 국내 양대 마켓 인기 1위에 오르고 미국·캐나다·대만·태국 등 주요 시장에서 앱스토어 인기 1위에 올랐다"고 말했다.
이어 "최대 매출 지역은 한국·미국·대만·태국 등으로 비즈니스 모델(BM·과금구조)이 무겁지 않은 캐주얼 게임인데 누적 매출 100억 원 기록은 고무적"이라며 "흥행 요인은 '쿠키런' IP(지식재산권) 파워와 독창적인 게임성이 꼽힌다"고 전했다.
쿠키런: 모험의 탑은 현재 애플 앱스토어에서 5점 만점에 4.8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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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받고 나서 좀 한참 울었던 것 같아요.
하이큐 작붕 월드컵,(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법률 대리인 김기정 변호사가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고등법원 앞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 관장의 이혼소송 관련 2심 선고 공판을 마친 뒤 입장을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