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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이 공동개발한 우주망원경‘스피어엑스’의 발사가 또 다시 연기됐다.
27일 우주항공청은 오는 3월1일 발사할 계획이었던 스피어엑스의 발사가 “스페이스엑스사의 작동 지연으로 연기됐다”고 밝혔다.미국 항공우주국(나사)과 한국천문연구원 등이 공동 개발한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는 오는 2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밴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스페이스엑스의 팰컨9에 실려 발사될 예정이었다.그러나 27일 이륙 준비 단계에 시간이 더 필요하단 이유로 3월1일 낮 12시9분(현지시각 28일 오후 7시9분)으로 한 차례 연기됐다가 아닐 다시 연기됐다.우주항공청은 “추후 발사 일정은 확정되는 대로 다시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스피어엑스는 지상에선 관측이 어려운 적외선을 볼 수 있는 우주 망원경으로,접이식 마작테이블전체 하늘을 총 102개의 적외선 파장으로 촬영해 세계 최초로 3차원 우주지도를 제작할 예정이다.우주 탄생과 생명 진화,와일드 웨스트 골드 게임하기외계 생명 탐사 등 연구에 약 2년 6개월 동안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