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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명 선발해 6개월간 1000시간 집중 교육
무료 교육·취업 가산점·실무 데이터 활용 혜택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LG헬로비전은 지난 9일‘LG헬로비전 DX DATA School 3기’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LG헬로비전과 한국전파진흥협회,야구 세이브 상황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디지털선도기업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이다.
LG헬로비전 DX DATA School 교육은 지난해 6월 1기를 시작으로 이번에 3기를 맞으며 DX데이터 인재 양성 전문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1,야구 세이브 상황2기 교육생들은 데이터 분야 취업 과정에서 자신감을 쌓고,야구 세이브 상황진로를 결정할 수 있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왔다.
최종 선발된 3기 교육생 28명은 한국전파진흥협회(RAPA) 서초사옥 교육장에서 내년 2월까지 6개월간 총 1000시간 교육을 받게 된다.방송산업 생태계 및 DX(디지털 전환) 데이터 이해를 위한 기초 과정부터 LG헬로비전의 실제 DX 데이터를 활용한 프로젝트 수행까지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집중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방송 미디어 분야 관련 전문가 특강과 현업 종사자의 멘토링,야구 세이브 상황자기소개서 특강 등도 함께 진행한다.
교육생들에게는 교육 수료 후 1년간 LG헬로비전 DX 부서나 데이터 분석 관련 직무 지원 시 서류전형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DX데이터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관련 자격증 비용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배성호 LG헬로비전 고객가치혁신담당은 “DX DATA School은 교육생들이 실제 DX 데이터를 활용해 직접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다는 점이 큰 강점”이라며 “여기에 전문가의 멘토링까지 더해져 교육생들이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이 진행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교육을 통해 인공지능(AI)과 DX 시대 방송 미디어 산업의 혁신을 이끌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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