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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글로벌 기업 협업 올해로 6년차
올해 11개 글로벌 기업과 305개사 지원![[세종=뉴시스] 중소벤처기업부 청사 전경.2021.-7.26 (사진=중기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4/06/18/NISI20210726_0000795019_web_20210726095633_20240618150029222.jpg?type=w647)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은 중기부의 대표적인 민관 협력 창업 지원 사업이다.2019년 중기부와 구글플레이가 모바일 분야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창구 프로그램을 1호 사례로 시작했다.
창구 알럼나이 데이는 창구 프로그램의 6년차 진입을 기념해 1~6기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남의 장으로 이뤄졌다.행사에는 중기부,맨체스터 시티 fc 대 rb 라이프치히 통계창업진흥원 관계자와 VC,맨체스터 시티 fc 대 rb 라이프치히 통계퍼블리셔,구글 임직원 등 300명 이상이 참석했다.
창구 6기에 선정된 스타트업 100개사는 중기부로부터 사업화 자금과 특화 프로그램을 지원 받는다.구글플레이는 클라우드 크레딧,1대1 심층 컨설팅,마케팅 등을 돕는다.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은 지난해까지 총 930개사의 유망 창업기업이 참여해 각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들로부터 특화된 지원을 받았다.협약기간 중 M&A 12건 체결,맨체스터 시티 fc 대 rb 라이프치히 통계투자유치 금액 5000억원 돌파 등의 성과를 창출했다.올해는 창업기업 총 305개사를 지원한다.
오 장관은 축사를 통해 "2019년 '창구'로 시작한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은 총 11개사의 글로벌 대기업이 참여하는 중기부의 대표적인 민관 협력 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는 바이오·헬스,미래 모빌리티,우주항공 등 다양한 신산업 분야 글로벌 대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해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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