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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HD한국조선해양은 공시를 통해 최근 유럽 지역 선사와 VLAC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총 수주액은 3286억 원이며,아티장베이커스HD현대삼호에서 건조해 2028년 9월까지 순차 인도 예정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이번 수주 건을 포함해 올들어 현재까지 총 118척(해양설비 1기 포함),125억 9000만 달러(약 17조 4000억 원)의 수주고를 올렸다.연간 수주 목표치인 135억 달러의 93.2%에 해당하는 실적이다.
선종별로는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8척,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 52척,LPG·암모니아운반선 38척,에탄운반선 1척,액화이산화탄소운반선 2척,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6척,탱커 3척,자동차운반선(PCTC) 2척,부유식 가스 저장·재기화 설비(FSRU) 1척,아티장베이커스해양 설비 1기,아티장베이커스특수선 4척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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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12일 고양 아람누리에서 듀오 리사이틀, 16일 같은 장소에서 개최되는 DMZ 오픈 국제음악 페막식에서 협연한다.
아티장베이커스,양사가 전략적으로 시장 확대에 힘을 쓰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데이터센터, 공항, 쇼핑몰, 스마트시티와 같은 사업의 수주, 건설 및 운영에 시너지를 낸다는 청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