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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연 네이버(NAVER) 대표가 2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현안 질의를 위한 전체회의에 참석하지 않을 전망이다.
정치권에 따르면,이날 오후 열리는 과방위 전체회의 관련 최 대표 측은 전날 밤늦게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해 받아들여진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과방위는 지난 18일 최 대표를 대상으로 이날 전체회의 참고인 출석을 요청한 바 있다.이른바 '라인야후 사태'에 대한 질의를 위해 정부 당국자를 증인으로 신청하면서,rb 라이프치히 대 마인츠 05 타임라인최 대표에게도 질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다만 네이버가 라인야후의 또 다른 대주주인 일본 소프트뱅크와 지분매각 가능성을 열어두고 물밑 협상을 진행 중인 가운데 최 대표가 공개적으로 언급할 수 있는 내용이 극히 제한적이란 시각이 팽배했으며,이 같은 우려가 받아들여진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제4이통사 자격 취소 관련 출석 여부에 관심이 쏠렸던 서상원 스테이지엑스 대표도 오는 2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청문 절차를 앞둔 만큼,출석하지 않기로 의견 교환을 마쳤다.
한편 이날 과방위 전체회의에는 22대 국회 출범 후 처음으로 과기정통부 이종호 장관,rb 라이프치히 대 마인츠 05 타임라인이창윤·강도현 차관,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과 방송통신위원회 김홍일 위원장,이상인 부위원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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