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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연천=뉴스1) 양희문 기자 = 농막에서 60대 지인을 흉기와 둔기로 무참히 살해한 80대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진다.
경기 연천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80대 남성 A 씨를 4일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26일 오후 5시 20분께 연천군 연천읍 한 농막에서 지인 60대 남성 B 씨에게 흉기와 둔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머리를 크게 다친 B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A 씨는 B 씨가 농막에 자주 와 행패를 부렸는데,피파4 프랑스 스쿼드오지 말라고 경고했음에도 또 찾아와 홧김에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당시 A 씨는 술을 마신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구속 기간이 곧 만료됨에 따라 살인 혐의를 적용해 내일 송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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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이날 낮 12시 7~11분 이 전 장관과 첫 통화를 했는데, 통화 종료 17분 후 박 전 보좌관이 김 사령관에게 텔레그램으로 채 상병 사건의 경찰 이첩 여부와 임 전 사단장의 근무 여부 등을 확인했다.
피파4 프랑스 스쿼드,서울 관악경찰서는 독직폭행 혐의로 감찰받은 A(49) 전 경위에 대해 지난 13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독직폭행과 복종의무 위반 등을 이유로 해임을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