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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드림' 등 퀵커머스 경쟁력 강화
2025년까지 전국 20개 이상 MFC 구축 계획
CJ올리브영은 8일 2025년까지 주요 광역시와 지방 중소도시에 20개 이상의 MFC를 구축해 퀵커머스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 밝혔다.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MFC해운대'는 이번 달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수도권 외 지역으로는 첫 진출이다.MFC해운대는 동래구,일본구글사이트수영구,일본구글사이트연제구,일본구글사이트해운대구 일대의 오늘드림 배송과 인근 매장의 재고 보관 기능을 수행하며 자동화 설비를 도입해 생산성을 높였다.
자동 분류기와 오토 배거(Auto Bagger) 같은 자동화 설비는 기존 수도권 MFC에서 효율성을 이미 검증 받았다.
CJ올리브영은 2018년 오늘드림 서비스를 도입한 이후 화장품 당일배송을 선도했다.오늘드림 매출은 팬데믹 이후 비대면 구매가 대세로 자리잡으며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연 평균 5배 이상 성장했다.
현재 올리브영은 12개의 MFC를 운영 중이며 오는 8월에 'MFC사상'을 추가 오픈해 부산 서부권의 오늘드림 물량을 소화할 예정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도심형 물류 거점과 전국 매장망 고도화를 통해 고객에게 긍정적인 구매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와 편의에 집중한 차별화된 옴니채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