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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장 조현옥 선출
전남 광양시의회는 1일 오전 제32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9대 후반기 의장에 최대원,에그 벳 슬롯부의장에 조현옥 의원을 선출했다.
의장 선거에서 민주당 의장 후보로 추대된 최대원 의원은 12표를 얻었다.진보당 백성호 의원은 2표를 얻었다.
부의장은 조현옥 의원이 13표,에그 벳 슬롯무효 1표로 당선됐다.
최 의장은 "의장 소임을 맡겨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개인적으로 무한한 영광이지만 당선 기쁨에 앞서 시민을 위해 의장으로서 어떻게 수행할지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민의를 대변하는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시민과 소통 및 협력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시민의 뜻을 경청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최 의장은 민주당 비례대표로 8대 의회에 입성해 총무위원장에 이어 9대 의회 전반기 산업건설위원장을 역임했다.
재선인 조현옥 부의장은 8대 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을 맡았다.
광양시의회는 2일 운영위원장,에그 벳 슬롯총무위원장,에그 벳 슬롯산업건설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