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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창업기업이 118만 2천905개로 전년보다 4.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2024 창업기업동향'에 따르면 창업기업은 2020년 148만 개에서 지난해 118만 개 등으로 계속 감소하고 있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고령·어린이 돌봄 수요가 늘면서 지난해 개인서비스업 창업은 전년 대비 8% 증가했고 그 뒤로는 전문·과학·기술(2.5%),배트맨 토토 추천인 윈윈사업시설관리(3.0%),전기·가스·공기(2.2%) 등의 순으로 늘었습니다.
반면 도소매업은 7.1% 감소했고,숙박·음식점업(7.7%↓),이더 리움 기반 ai 코인부동산업(8.6%↓),정보통신업(9.8%↓) 등의 순으로 줄었습니다.
음식점업 가운데 특히 커피전문점시장에선 저가 경쟁이 심화하면서 신규 창업이 위축돼 2022년까지 증가하다가 2023년 6.4%,지난해 15.2% 각각 감소했습니다.
연령별로는 4.6% 증가한 60세 이상을 빼면 전 연령대에서 창업이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