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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3일 오후(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유세를 벌이던 중 유세장 주변에서 여러 발의 총격이 발생했다.AP연합뉴스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3일 오후 6시10분께(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유세를 벌이던 중 유세장 주변에서 여러 발의 총격이 발생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유세 도중에 어디선가 팝콘을 튀기는 것 같은 총소리를 듣자 오른손으로 목 뒤를 만진 뒤 곧바로 몸을 연단 밑으로 숨겼고,nasa "7년 뒤 날아오는 소행성 맞고 지구 멸망할 수 있다"경호원들에게 휩싸여 무대에서 급히 철수했다.경호원들에 둘러싸인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후 일어서서 지지자들에게 주먹을 들어보였고,nasa "7년 뒤 날아오는 소행성 맞고 지구 멸망할 수 있다"지지자들은 이에 환호했다.
이후 그의 오른쪽 귀 윗쪽으로 핏자국이 묻어있는 장면이 카메라에 노출됐지만 귀에 묻은 피가 직접 총격을 받은 영향인지,nasa "7년 뒤 날아오는 소행성 맞고 지구 멸망할 수 있다"연단으로 몸을 숨기다가 생긴 것인지 등은 즉각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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