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프로야구 경기결과 - 2024년 실시간 업데이트
디지털 크리에이터 라이언 오슬링은 최근 지드래곤이 카이스트 강단에 서고,대전의 명물 성심당을 찾는 등의 모습을 담은 AI 생성 이미지를 공개했다.이미지들은 실제 지드래곤 사진이 아닌 AI로 만든 이미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라이언 오슬링은 ▲ 영원한 건 절대 없다며‘삐딱하게’서서 강의하는 지드래곤 ▲ 과제 파일명‘무제’로 제출한 학생에게‘니가 뭔데’라며 화내는 지디 ▲ 분필 대신‘Get your 크레용’으로 수업하는 지드래곤 ▲ 카이스트 학생들과 함께 태양(동영배)로 태양열 에너지 실험하는 지드래곤 ▲ 카이스트에서‘빅뱅 이론’강연하는 지드래곤 ▲ 카이스트 수업 종료 후 대전역에서‘성심당’빵 포장해 가는 지드래곤 ▲ 로봇 멤버들로 뉴‘빅뱅’을 결성한 지드래곤 등의 AI 이미지를 올렸다.
누리꾼들은 이미지들을 보고 “진짜인 줄 알았다” “깜빡 속았다”는 반응을 보일 정도다.
라이언 오슬링은 지드래곤뿐만 아니라 여러 인물의 모습을 AI 이미지로 만들어 많은 이들에게서 주목을 받았다.특히 현충일을 맞이해 공개한‘대한민국 영웅들이 맞이하는 평범한 일상’이라는 이미지에는 안중근 의사가 퇴근 후 친구들과 위스키를 마시는 모습,유관순 열사가 방과 후 떡볶이를 먹는 이미지를 만들기도 했다.
한편,16일 프로야구 경기결과지드래곤은 5일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초빙 교수로 임명됐다.그는 학부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리더십 특강을 하며 아티스트로서의 경험과 삶에 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또한 카이스트와 지드래곤 소속사인 갤럭시 코퍼레이션이 함께‘엔터테크연구센터’를 기계공학과 내에 설립하고 디지털 트윈,인공지능,16일 프로야구 경기결과메타버스 등 융합 연구도 진행할 계획이다.
지드래곤은 최근 공개된 엘르와의 인터뷰에서 “(초빙교수에 임명된 것은) 내게도 굉장히 새로운 도전이다 보니 처음 캠퍼스를 방문했을 때 어리둥절하기도,설레기도 했다”며 “카이스트는 자신의 분야를 열정적으로 탐구하는 사람들이 가득한 곳이다.학업과 일상의 경계가 불분명할 정도로 몰입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어쩌면 연습실에서 혼자 고민하고 탐구하던 어린 시절 내 모습과 닮았다는 생각도 들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