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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지역의 한 고등학교에서 ‘칼부림을 벌이겠다’라고 살해를 예고하는 글이 온라인상에 잇따라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수사당국이 범행 대상으로 올려진 학교를 점검했으나 특이사항은 없었고,현대자동차 월드컵지목된 특정 교사에 대해서는 보호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 8시30분에도 동일한 커뮤니티에 “인천 모 고교의 A 교사를 살해하겠다”는 글이 작성됐다는 신고가 이어졌다. 경찰은 해당 게시글 2건 모두 동일한 인터넷 프로토콜(IP)인 것으로 보고 용의자 추적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