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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해군 함정 11척,항공기 6대 투입해 인도네시아 국적 실종선원 2명 수색 중
국토 최서남단 전라남도 신안군 가거도 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돼 선원 1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다.
13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18분께 신안군 가거도 북동쪽 18.5㎞ 해상에서 장어통발어선 A호(33t급·통영선적)가 전복됐다.
어선에는 선원 9명(내국인 3명·외국인 6명)이 승선해 있었고,andratx 대 레알 소시에다드사고 직후 인근 어선에 의해 7명이 구조됐으나 1명은 숨졌다.
신고를 받은 목포해경과 중앙해양특수구조단은 인근 해역에 경비함정 6척과 항공기 5대를,andratx 대 레알 소시에다드해군도 함정 5척과 항공기 1대를 급파해 민간어선들과 함께 실종된 인도네시아 선원 2명을 수색하고 있다.
또 해경은 생존 선원들의 진술을 토대로 A호가 다른 선박과의 충돌로 전복된 것으로 보고,사고 해역을 벗어난 해당 선박을 추적 끝에 정선시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