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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민위는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청래 의원을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김순환 서민위 사무총장은 정청래 위원장이 지난 6월 21일 해병대원 특검법 청문회에 출석한 군 장성에게 "토 달지 말고 사과하라.일어나라."며 10분 간 퇴장시킨 것이 임의적 퇴장 명령에 해당하며 직권남용과 모욕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또 김 사무총장은 지난달 19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청문회에서 정 위원장이 국민의힘 의원들을 향해 "퇴장하라,우메다 링크스 맛집발언권 안 주겠다"라고 말하고,우메다 링크스 맛집자신을 쳐다 본 곽규택 국민의힘 의원을 향해서는 "나를 계속 노려보면 퇴장시키겠다,발언권을 안 주겠다"고 말한 것이 독선적 언행이라며 비판했다.
김 사무총장은 "피고발인의 부적절한 언행은 자유민주주의와 헌법적 가치를 훼손한 중대한 범죄"라며 "간과할 시 사회를 지탱할 상식 그리고 법과 원칙이 송두리째 흔들릴까 우려된다"고 고발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