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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전남 광양의 아파트 단지
할인 분양 세대 '이사 반대' 시위
엘리베이터 요금 500만원 등 요구
지난해 아파트를 할인 분양받은 입주민들에게 엘리베이터 사용료 500만 원을 요구해 논란이 됐던 전남 광양시의 한 아파트에서 이번엔 새 입주자의 이사를 막는 일이 벌어졌다.
1일 전남 광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광양 시내 한 아파트 단지에서 할인 가격에 분양 받아 들어오는 새 입주자의 이사에 항의하는 시위가 있었다.입주민 십여 명은 손팻말을 들고 나와 이사 트럭이 들어오는 단지 입구에서 "이사 반대"를 외쳤다.
이 과정에서 진입로에 드러누워 차량 운행을 막은 한 입주민은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됐다.다만 시위는 약 30분 만에 종료됐고,제르비뉴새 입주자의 이사도 무사히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