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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파업을 선언한 삼성전자 최대 노조,오사카 도톤보리 치보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 오늘(8일)부터 사흘간 파업에 나섭니다.
노조는 모레(10일)까지 화성사업장 정문 앞에서 집회를 여는 등의 방식으로 쟁의 행위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노조는 총파업에 따른 요구안으로 전 조합원에 대한 높은 임금 인상률 적용과 유급휴가 약속 이행 등을 내세웠습니다.
파업 목적은 '생산 차질'로 규정했지만,오사카 도톤보리 치보지난번 연가 투쟁 등을 감안하면 파업으로 생산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최진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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