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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칼로 AI 프로필' 채널 캡처
카카오 인공지능 자회사 카카오브레인이 지난해 11월 선보인 'AI 프로필' 서비스가 7개월 만에 종료된다.
카카오는 "카카오의 새로운 AI 서비스 방향성에 맞게 서비스 재정비를 위해 칼로 AI 서비스 종료한다"고 24일 밝혔다.
'칼로 AI 서비스'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얼굴 사진 한 장으로 AI 프로필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는 서비스다.
다음 달 24일까지 결제 및 신규 프로필 생성이 종료되고,브리티 코파일럿내년 7월 말 서비스가 공식적으로 종료된다.
기존에 생성한 AI 프로필은 1년간 저장하거나 조회할 수 있고,브리티 코파일럿결제 이력은 1년 이후에도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는 칼로 AI 프로필 채널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해 주신 사용자분들께 매우 송구스럽지만 새로운 변화를 위한 결정으로 널리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카카오는 연내 카카오 특성에 맞는 AI 서비스를 내놓겠다는 목표로 최근 AI 전담 조직 '카나나'를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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