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랜싱
NO.2: 랜싱 날씨
NO.3: 랜싱 맛집
NO.4: 랜싱 한인교회
NO.5: 랜싱새소망
NO.6: 랜싱 여행
NO.7: 랜싱 한식당
NO.8: 랜싱 가공
NO.9: 랜싱 치안
NO.10: 랜시아
◀ 앵커▶
화성 아리셀 리튬 배터리 공장 사망자 23명의 신원이 모두 확인됐습니다.
화성시청 분향소에 저희 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정한솔 기자,랜싱더운 날씨에도 조문하러 온 추모객들이 많았다고요?
◀ 기자▶
네,랜싱하루 종일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는데,저녁이 되면서 좀 뜸해진 상황입니다.
영정 사진도 없는 분향소는 오전부터 유족들이 자리를 지켰습니다.
오늘 오후엔 화재가 난 아리셀 대표가 유족들과 공개적으로 만났는데요.
박순관 대표 등 회사 관계자 2명이 사과하겠다며 유족들을 찾아왔고,유족들은 울분을 쏟아냈습니다.
당시 상황 보시죠.
[유족 (음성변조)]
"봐 봐요.저기 우리 아들 얼마나 멋진 아들인지.엄마를 잃었어요.엄마를.어떻게 보상해야 될까요?그럼 저는 어떻게 해야 돼요?"
[유족 (음성변조)]
"억울하게 죽이고 어떡해.우리 부모들…우리 애 24살밖에 안 됐어요.이 애들을 어떻게 가슴에 묻고…"
유족들은 참사가 난 이유와 안전 관리 책임을 다 했는지 따져 물었습니다.
아리셀 대표는 고개를 숙였습니다.
[박중언/아리셀 본부장]
"사고 난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정말 사죄를 드리고,다시 한 번 사죄드리고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사망자 23명은 사고 발생 사흘 만에 모두 신원이 확인됐습니다.
최종 확인된 사망자는 한국인 5명과 중국인 17명 라오스인 1명으로 남성이 6명 여성이 17명입니다.
모두 신원이 확인되면서 화성시는 지역 내 5개 장례식장에서 유가족 뜻에 따라 장례 절차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청과 화성시청,랜싱안산 다문화어린이공원 등 6곳에도 추모 분향소가 설치됐습니다.
지금까지 화성시청 분향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한지은,랜싱이관호 / 영상편집: 류다예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 카카오톡 @mbc제보
랜싱 치안
:이 변호사와 함께 디피코를 법률자문하고 있는 김정동(변호사시험 1회) 변호사는 “디피코의 경우 공장이 멈추고 임금체불까지 발생한 상태에서 저희를 찾아왔다”며 “당장 필요한 운영자금조차도 부족한 상황에서 회생절차를 시작해 예상치 못한 우발채무가 신고되는 등 난관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랜싱,그래서 엊그제 다른 뉴스가 나왔는데 소위 말해서 다른 직원의 횡령이나 배임 이런 혐의를 묵인하거나 방조, 교사했다는 혐의로 그걸로 추가적으로 고소를 진행하면서 그 부분과 관련돼서 추가적인 사유가 나왔기 때문에 주주 간 계약에 나와 있는 배임이나 횡령 같은 범죄행위가 소명됐고 그런 상황에서는 지금 상황에 해임이 정당하다, 이렇게 주장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