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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택시 운전사가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돌진한 사고와 관련해 누리꾼들이 실시간으로 온라인상에서 보인 반응들이 화제다.
한 누리꾼은 "얼마 전 시청역에서 참사가 발생했는데 얼마 됐다고 또 이런 일이 발생하나요","요즘 세상이 왜 이런가요 진짜",로얄토토 소변기 센서"정말 너무나도 화가 나는 소식이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가해 운전자가 70대라는 점에 대해 "진짜 조심스럽지만,왜 급발진은 항상 6070 노인들이 벌이는 거죠?","이번에도 노인이 운전자였는데,진짜 문제 있는 거 아닌가요?","이 정도면 일정 나이 이상부터는 면허 회수해야 합니다" 등 격양된 반응을 보였다.
이 외에도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요","이제는 최대한 인도 안쪽으로 걷고 횡단보도는 멀리 떨어져서 대기해야겠어요",로얄토토 소변기 센서"차량 페달에 블랙박스 의무 장착이 답인 것 같습니다","너무 무섭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경찰청이 발표한 '2022년 가해자 연령층별 교통사고'에 따르면 20세 이하 운전자가 낸 사고 건수는 6508건이었다.△21~30세는 2만6904건 △31~40세는 2만8402건 △41~50세는 3만3915건 △51~60세는 4만4581건 △61~64세는 1만9160건 △65~70세는 1만9399건 △71세 이상은 1만5253건이었다.
이날 서울중부경찰서와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18분쯤 한 택시가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돌진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70대 택시기사 A씨는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1명이 중상을 입고 2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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