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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미분양 아파트 감소세가 15개월째 이어지고 있다.사진은 대구 도심 전경.(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News1 DB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의 미분양 아파트 감소세가 15개월째 이어지는 가운데 '악성'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증가세가 8개월 만에 멈췄다.
28일 국토교통부와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의 미분양 공동주택은 5월 말 기준 9533가구로 전월보다 134가구(-1.4%) 줄어드는 등 지난해 3월부터 시작된 감소세가 15개월째 이어졌다.
2022년 10월 이후 최대 물량을 기록했던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는 1506가구로 전월 대비 78가구(4.9%) 줄어 8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지만,메피장 도박여전히 전국 미분양 물량(7만2129가구)의 13.2%를 차지해 가장 많다.
구·군별 미분양 물량은 남구(2185가구),달서구(2052가구),메피장 도박북구(1372가구),수성구(1204가구),서구(959가구),메피장 도박중구(886가구),동구(800가구),달성군(75가구) 순으로 나타났다.
5월 주택 인·허가 실적은 23호로 1년 전(535호)보다 95.7% 감소했으며,1471가구가 신규 분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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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최근 중러 정상회담 등을 계기로 러시아와의 밀착을 강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불참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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